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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게 로스팅한 늦봄 ~ 초여름의 뽕잎
부드러운 로스팅을 통해 뽕잎만이 지닌 상당한 바디감과 구수한 단맛을 살렸습니다.
잘고 균일하게 쪼개어진 뽕잎의 신선한 청록빛이 푸르르게 다가옵니다. 녹음이 우거진 여름철 숲을 떠오르게 합니다.

모시 송편을 닮은, 쌉싸름함과 고소함의 어울림
쌉싸름함, 감칠맛, 고소함의 삼박자가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부드러운 콩고물이 들어간 모시 송편의 맛을 닮아 재밌습니다. 이윽고 등장하는 깊은 풍미와 단맛의 여운도 매력적입니다.
우릴수록 구수해지면서도 기분 좋은 단맛과 짠맛이 계속 남아 있어 다채롭습니다.

선물하기 좋은 차, 선물하기 좋은 패키지
다채 차밭 풍경 배경에 식물 그림이 포인트로 들어간 종이 포장에 담겨있습니다. 티백은 종이 포장 안쪽에 비닐로 한 번 더 포장되어 있어 보관에 용이합니다. 친한 다우들에게도, 힘든 하루를 보낸 나 자신에게도 선물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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