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사진의 저작권은 티웃에 있습니다.)


#09. 홍성일 作 “흑유사각숙우”
작품소개
철분조합토, 흑유, 1250℃ 산화소성
가로최대 | 세로최대 | 높이최대 | 바닥면(사각) | 무게 | 용량 |
10cm | 8cm | 7cm | 3.2*3.2cm | 5.2cm | 412g |

디자인적으로 가장 세련미가 돋보이는 친구에요.
윗면은 휘몰아치는 바람개비를 떠올리게 하는 곡선이라 한눈에 들어와요.


하지만 아랫면을 보면 담백한 사각입니다. 중반부에, 멋들어진 곡선과 뚜렷한 직선이 만나는 지점이 있어요.
그렇게 이어져 내려오는 조화로움이 예술입니다. 특히 얇고 매트한 흑유가 흙의 질감과 선을 잘 보여줍니다.
정을 붙이면 보이는 이런 구석구석에 꽂혀서 사각숙우라고 이름을 붙여줬어요.
매끈하면서도 적당히 거칠거칠하기 때문에, 쉽게 미끄러지지 않아요.
하지만 윗면 면적이 넓고 굴곡이 많아서, 손을 어떻게 둬야 할지 처음엔 어색하실 거에요.
사람의 손은 각자 다른 법이니, 자기만의 파지법, 각자의 손에 맞게 쥐는 법을 찾아야겠죠.
일반적으로 숙우에 담는 양보다는 적게 담아 보면서, 계속 잡아보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흑유사각숙우” 사용예시)
Notice
작품 구매 전 확인 부탁드립니다.
- 재는 방식에 따라 사이즈에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사용하시는 모니터 사양에 따라 이미지와 실제 작품에 색상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다관의 만수 용량은 다관을 가득 채우고, 뚜껑을 닫기 전에 잰 용량입니다.
- 뚜겅을 닫으며, 담은 찻잎이 부풀며 최소 10ml 에서 40ml까지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 그 외 모든 용량은, 기물이 뜨겁지 않도록 8부 정도를 담았을 때 잰 용량입니다.
- 여러 점을 구매하실 경우 사이즈, 형태, 문양, 유약의 흐름, 색상 등이 다를 수 있습니다.
작가님들께서 손으로 직접 빚어주시는 작품인 만큼, 생길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로인한 교환이나 반품은 불가합니다.
Delivery
배송 유의사항 & 교환 반품 정책
- 배송비는 5,000원이며, 주문하신 작품은 14일, 28일에 발송됩니다.
- 반품/교환에 관한 일반적인 사항은 판매자 제시사항보다 관련법령을 우선합니다.
- 판매자 지정 택배사 : 우체국택배
- 반품배송비 : 편도 5,000원 / 교환배송비 : 10,000원
반품/교환 사유에 따른 요청 가능 기간
- 반품시 먼저 고객센터(support@t-eut.com)에 연락하셔서
반품사유, 택배사, 배송비, 반품지 주소 등을 협의하신 후 반품상품을 발송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구매자 단순변심 : 수령 후 7일 이내(구매자 반품배송비 부담)
- 표시/광고와 상이, 상품 하자의 경우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표시/ 광고와
다른 사실을 안 날로부터 30일이내(판매자 배송비 부담)둘 중 하나 경과시 반품 및 교환 불가
반품/교환 불가능 사유
- 반품요청기간이 지난 경우
- 구매자의 책임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구매자의 책임있는 사유로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현저히 상실 된 경우
(예: 식품, 화장품,향수류, 음반 등) - 구매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라벨이 떨어진 의류 또는 태그가 떨어진 명품관 상품인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고객의 요청사항에 맞춰 제작에 들어가는 맞춤제작상품의 경우
(판매자에게 회복불가능한 손해가 예상되고,
그러한 예정으로 청약철회권 행사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서면 동의 받은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CD/DVD/GAME/도서의 경우 포장 개봉 시) - 사전 접수 없이 일방적으로 보내신 상품은 다시 반송처리됩니다.

상품평
아직 상품평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