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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이혜진 作 “설백호”
작품소개
캘리포니아 블랙마운틴, 도석유, 1250℃ 장작가마 소성
가로최대 | 세로최대 | 높이최대 | 무게 |
11.5cm | 7.5cm | 7.3cm | 145g |
만수 시 143ml, 출수시간 10초, 13공
이혜진 작가님의 최근 다관 작업 중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남은 친구에요.
맑고 푸르른 바다를 닮은 색에, 물결 같은 흰색이 곳곳에 비치는 게 매력적이에요.
특히 유약을 덤벙 담갔다 빼는 지점에서 드러나는 짙은 흙색은,
해변가의 조약돌 같습니다.


(“설백호”)
뚜껑은 안쪽이 소복하게 들어가, 담담하면서도 봉곳한 꼭지가 적당히 돋보입니다.
부리는 옷소매를 접듯이 접혀 있어, 사용하는 중에 나오는 물줄기를 바라보면 즐거워요.
전체적으로 둥그런 마름모 모양이라, 당차면서도 순박한 게 한국 옹기를 보는 느낌입니다.
이혜진 작가님께서는 2018년 “차도구의 회상전” 전시를 준비하며, 정말 오랜만의 다관 작업을 해주셨어요.
각이 잡혀있으면서도 모난 구석이 없는, 정말 편안해지는 여러 선들을 보면 빠져들게 됩니다.

(“설백호” 안쪽디테일)


(“설백호” 사용예시)
최근 작업들에 비해 다관이 큼직하고, 무게감도 조금 있는 편입니다.
손잡이가 동글동글하고, 유약이 발라져 있어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힘입게 잡아주세요.
Notice
작품 구매 전 확인 부탁드립니다.
- 재는 방식에 따라 사이즈에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사용하시는 모니터 사양에 따라 이미지와 실제 작품에 색상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다관의 만수 용량은 다관을 가득 채우고, 뚜껑을 닫기 전에 잰 용량입니다.
- 뚜겅을 닫으며, 담은 찻잎이 부풀며 최소 10ml 에서 40ml까지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 그 외 모든 용량은, 기물이 뜨겁지 않도록 8부 정도를 담았을 때 잰 용량입니다.
- 여러 점을 구매하실 경우 사이즈, 형태, 문양, 유약의 흐름, 색상 등이 다를 수 있습니다.
작가님들께서 손으로 직접 빚어주시는 작품인 만큼, 생길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로인한 교환이나 반품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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