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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혜진 作 “8각찻잔받침”
작품소개
실크백자조합토, 참나무재유, 1250℃ 환원소성
| 가로최대 | 세로최대 | 높이최대 | 찻잔을 놓는 면지름 |
무게 |
| 6.8cm | 6.8cm | 1.2cm | 3cm | 25~35g |
(“8각찻잔받침”사용예시)
정팔각형에 가까운 동글동글한 각이 매력적인 잔받침이에요.
언뜻 보면 단촐해 보이지만, 작가님이 손으로 끊어낸 여러 선들이 세심하게 다가와요.
찻잔을 놓는 면은 3cm 정도로, 바닥면이 좁은 찻잔은 전부 올릴 수 있습니다.
낮은 잔 보다는 높고 오므라진 형태의 찻잔을 올리신다면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거에요
찻잔받침을 각자의 앞에 둔 다음,
찻잔을 집어 각자의 찻자리 위에 올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반질반질하고 새하얀 찻잔으로 톤을 맞추거나,
대비되는 색을 과감하게 올려 포인트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접시로 사용하며, 작은 다식을 올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8각찻잔받침” 사용예시)
친구들에게 차 한 잔 내어줄 때,
찻자리 한 켠에 쌓아뒀다가 꺼내어보면,
찻자리가 더욱 따사해지고 몽글몽글해질거에요.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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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하시는 모니터 사양에 따라 이미지와 실제 작품에 색상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다관의 만수 용량은 다관을 가득 채우고, 뚜껑을 닫기 전에 잰 용량입니다.
- 뚜겅을 닫으며, 담은 찻잎이 부풀며 최소 10ml 에서 40ml까지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 그 외 모든 용량은, 기물이 뜨겁지 않도록 8부 정도를 담았을 때 잰 용량입니다.
- 여러 점을 구매하실 경우 사이즈, 형태, 문양, 유약의 흐름, 색상 등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작가님들께서 손으로 직접 빚어주시는 작품인 만큼, 생길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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