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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혜진 作 “2022년1월 그릇”
작품소개
철분조형토, 백색 불투명유, 1250℃ 산화소성
가로최대 | 세로최대 | 높이최대 | 무게 |
27.5cm | 19.5cm | 2cm | 465.5g |
이번에 데려온 이혜진 작가님의 그릇 두 점 중, 크고 밝은 친구에요.
베이지 톤의 색을 바탕으로, 번진 듯한 여러 철성분들이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또한 유약을 바르지 않아 드러난, 담담한 밤색의 사선 하나가 작품에 재미를 더해줍니다.
원 흙에는 여러 알갱이들이 섞여 있어 거칠어 보이지만, 실제로 만져보면 거칠지 않아요.


(“2022년1월 그릇” 앞/뒤)
뒤집으면 오돌토돌한 바닥면에 노산도방의 ‘산’ 도장과, 제작날짜가 찍혀 있습니다.
빛에 자세히 비춰보시면, 작가님들이 사용하시면서 들여주신 물자국이 남아있습니다.
다관을 놓는 수반으로, 다식을 놓는 다식 접시로, 정성스러운 음식을 올려놓는 식기로,
다양하게 사용해주시면서 더욱 물들여주시면, 변화 또한 즐겁게 감상하실 수 있을 거에요.

(“2022년1월그릇” 사용예시)
평평하지 않고, 중간 부분이 살짝 올라와 있어요.
그래서 올려놓고 싶은 것들을 놔주시면, 찻자리에서 더욱 돋보일거라 생각합니다.
Notice
작품 구매 전 확인 부탁드립니다.
- 재는 방식에 따라 사이즈에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사용하시는 모니터 사양에 따라 이미지와 실제 작품에 색상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다관의 만수 용량은 다관을 가득 채우고, 뚜껑을 닫기 전에 잰 용량입니다.
- 뚜겅을 닫으며, 담은 찻잎이 부풀며 최소 10ml 에서 40ml까지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 그 외 모든 용량은, 기물이 뜨겁지 않도록 8부 정도를 담았을 때 잰 용량입니다.
- 여러 점을 구매하실 경우 사이즈, 형태, 문양, 유약의 흐름, 색상 등이 다를 수 있습니다.
작가님들께서 손으로 직접 빚어주시는 작품인 만큼, 생길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로인한 교환이나 반품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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