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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홍성일 作 “분청찻잔”
작품소개
분청조합토, 분청유, 1230℃ 환원소성
가로최대 | 세로최대 | 높이최대 | 바닥면지름 | 무게 | 용량 |
5.3cm | 5.3cm | 3.8cm | 2cm | 35g | 18~22ml |

(“분청찻잔”)
홍성일 작가님만의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친구에요.
정면으로 정직하게 바라보면 정사각형에 들어맞는, 균형잡힌 형태인데,
입이 닿는 부분은 삐죽빼죽, 울퉁불퉁, 우글우글 출렁이는 게 정말 정감이 갑니다.
입이 닿는 부분은 삐죽빼죽, 울퉁불퉁, 우글우글 출렁이는 게 정말 정감이 갑니다.
마시는 사람을 배려한 정갈하고 세심한 디자인 속에 정형적이지 않은 자유분방함이 깃들어 멋지고,
한 번 빠져들면 내 것처럼 다가와요. 분청유가 흘러내리는 선이 각기 다른 것도 매력적이어서,
6명과 찻자리를 함께 가지게 된다면 더욱 즐거워질 거에요.
한 번 빠져들면 내 것처럼 다가와요. 분청유가 흘러내리는 선이 각기 다른 것도 매력적이어서,
6명과 찻자리를 함께 가지게 된다면 더욱 즐거워질 거에요.
Notice
작품 구매 전 확인 부탁드립니다.
- 재는 방식에 따라 사이즈에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사용하시는 모니터 사양에 따라 이미지와 실제 작품에 색상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다관의 만수 용량은 다관을 가득 채우고, 뚜껑을 닫기 전에 잰 용량입니다.
- 뚜겅을 닫으며, 담은 찻잎이 부풀며 최소 10ml 에서 40ml까지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 그 외 모든 용량은, 기물이 뜨겁지 않도록 8부 정도를 담았을 때 잰 용량입니다.
- 여러 점을 구매하실 경우 사이즈, 형태, 문양, 유약의 흐름, 색상 등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작가님들께서 손으로 직접 빚어주시는 작품인 만큼, 생길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로인한 교환이나 반품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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