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달간의 차기록을 바탕으로
티웃 다우분들의 취향을 분석합니다.
지난 1월 이웃들의 취향은 어땠는지
한 번 들여다볼까요?
1월의 티웃
유난히 추웠던 지난 1월 티웃은 200 건에 가까운 차기록에 1000 건이 넘는 공감으로 다우분들의 훈훈함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댓글도 500건이 넘게 남겨 주셔서 티웃의 끈끈함도 느낄 수 있었어요. 2월에도 따뜻한 봄이 오기 전 추위를 이겨낼 따뜻한 찻자리들이 많이 보였으면 좋겠네요. 🥰

티웃의 취향
다양하고 다채로워지는 세상처럼 점점 많은 종류들의 차가 생겨나고 있죠. 그만큼 1월에는 기타로 분류된 차가 많이 올라왔어요.

언제나처럼 단맛이 도는 차는 인기 만점이었어요. 이어서 작년에도 인기있었던 고소한 태그와 감칠맛도 순위를 이었어요. 겨울이라 부드러운, 곡물, 바디감 같은 풍성하고 따뜻한 느낌의 태그들이 상위에 올랐군요. 😋

이 달의 인기 브랜드 – 루피시아
2006년 홍차 전문점 ‘레피시에’로 시작한 루피시아는 세계의 차를 판매하는 일본의 브랜드예요. 패키지에 그려진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에 동그란 틴케이스가 수집욕을 불러일으켜서 한국에도 탄탄한 마니아층이 있습니다. 매 월 특정 주제와 함께 매거진을 발행하는데요. 이번 2월호의 주제는 ‘음악과 차’라고 합니다. 2월은 특히 발렌타인 데이가 있어서 디저트 홍차도 함께 소개하고 있네요. 일본어에 익숙하시다면 한 번 둘러보세요.


다음 달의 차기록들은 또 어떤 내용들로 가득할지 기대하며 월간 티웃은 3월에 돌아올게요 🍵💚
한 살 티웃
2월 10일은 티웃의 1주년이에요. 매일 매일 올라오는 여러분의 다양한 찻자리들이 모여 지금의 풍성한 티웃이 될 수 있었어요.
티웃에게 응원의 한 마디나 바라는 점, 궁금한 점 등 하고싶으신 말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1주년 기념 매거진에서 티고르와 함께 티웃의 이야기로 들려드릴게요 🥰